2012.07.23. 공식 발표. (펌웨어 1.0.6)

2013.06.27. AF속도 개선 2.0.2 펌웨어 업데이트 ( 캐논 발표상으로는 최대 2.3배 속도 개선 )

( 즉, 2013.06.27. 이전의 리뷰는 펌웨어로 인한 AF 성능 개선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여 참고해야 한다. 대부분의 글에서 AF 에 대한 부분은 최초 리뷰 내용에서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

EOS M 엔하위키 미러   https://mirror.enha.kr/wiki/CANON%20EOS%20M

[읽어볼만한 리뷰]

2012.10.

EOS-M First Impressions

http://www.lensrentals.com/blog/2012/10/eos-m-first-impressions

About the author: Roger Cicala ,  the founder of LensRentals. 

2012.11.

[cameralab.com]

http://www.cameralabs.com/reviews/Canon_EOS_M/

2013.04.26.

[POPCO.NET] 우수한 가성비의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SONY a51000 vs OLYMPUS E-PL7

2012.07.

2013.08.

[imaging-resource.com]

http://www.imaging-resource.com/PRODS/canon-eos-m/canon-eos-mA.HTM

2012.12.

[photographyblog.com]

http://www.photographyblog.com/reviews/canon_eos_m_review/

2012.07.

[dpreview.com]  (Preview)

http://www.dpreview.com/previews/canon-eos-m

2013.02.

[ephotozine.com]   ★★★★ ( 4 / 5 , Recommended )

http://www.ephotozine.com/article/canon-eos-m-mirrorless-camera-review-21074

Canon EOS M Pros

Excellent noise performance up to ISO3200+
Excellent image quality
Excellent colour reproduction
Excellent touch screen
Solid body with good handling, despite size
Mic socket

Canon EOS M Cons

Little warning that the battery is going flat
Struggles to focus in low light
Extremely Slow focus
No built in Panoramic mode
Limited number of lenses
Short battery life


2013.08.
[steves-digicams.com]
http://www.steves-digicams.com/camera-reviews/canon/eos-m/canon-eos-m-review.html

[the-digital-picture.com]

http://www.the-digital-picture.com/Reviews/Canon-EOS-M-Camera-Review.aspx

[kenrockwell.com]

http://kenrockwell.com/canon/eos-m/m.htm

* 유저 사용기

[SLRCLUB /  벌써 일년™ 님]  캐논 EOS-M 간단 사용기. + 22mm f2.0  ( 2014/07/08 ) 

[SLRCLUB / snowkitten  님]  [35mm 똑딱이] 후지 X100S... 그리고 캐논 EOS- M & 22mm  ( 2013/04/14 )
[SLRCLUB / 사진그놈 님]  [ef-m 11-22mm] 캐논 미러리스 광각렌즈. 아주 좋다.  ( 2014/02/27 )
   
[chrisfiorephotography.com / chris ]   Canon EOS M – Time to Defect from Nikon?

[소감]

메이저 업체들중 가장 늦게 출시된 캐논 미러리스 제품. (2012.07.)

그동안 소니는  미러리스에 목숨걸고 E 마운트를 개발, 2009년부터 APS-C 미러리스 바디를 마구마구 찍어내었고 (바디의 소니, 가후의 소니 ), 결국 2013년10월,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까지 뽑아내었다.

현재 미러리스 시장의 독보적인 1위.

니콘도  2011.09. 미러리스 시장에 CX 마운트를 채용한  V1 시스템으로 뛰어들었지만 개념없이 1" 센서 채용해서 폭망, 센서리스로 까인 이후 유저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 사실, 니콘은 미러리스 시장은 버렸다고 봐야한다.  그냥 망원으로 가지고 놀 장난감 하나 던져준 셈. )

[니콘 센서 포멧]

FX = 풀프레임

DX = APS-C  ( x1.6 )

---------------------

CX = 1"   ( x2.7 )

니콘의 마지막 희망은 백플레인을 줄인 APS-C 사이즈 미러리스 규격일듯.   그 이름이 EX  ,BX , AX  뭐가 될지는 몰라도....

SLR에서 센서가 작다고 까이던 포서드 진영은 미러리스용으로 백플레인을 줄인 마이크로포서드를 선보였지만 역시 센서는 4/3" ( x2 ) 그대로이다.  하긴 마이크로 포서드인데 포서드보다 센서를 늘리는건 불가능할거같다.   역시 바디와 렌즈는 열심히 찍고있는데 아무리 봐도 장기적으로는 이전 포서드 SLR 의 전철을 밟을것같다.  

아마 캐논은 EOS M 을 내놓으면서,  캐논의 저가 DSLR 라인을 잡아먹지않기 위해 엄청난 고민을 했을 것이다.

"다른 경쟁사 미러리스보다 더 좋게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캐논 SLR 저가라인 팀킬을 하지 않는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AF 나 바디 성능에 신경을 안쓴게 아닐까.  해외 유저들의 반응을 봐도 역시 일부러 EOS M 의 기능을 제한했다는 의견이 유력하다.

그래도  캐논은 보험을 아주 잘 들어놓았다.

- 소니 E 마운트와 같은 플랜지백 18mm , 풀프레임이 넉넉하게 들어가는 거대한 EF-M 마운트안에 APS-C 이미지센서.

- EF,EF-S 마운트 100% 호환 ( EF-EOS M 아답타를 이용시 모든 렌즈군 사용 가능 )

- E-TTL II  플래쉬 시스템을 100% 지원하는 핫슈

=> 여차하면 소니같은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내일이라도 당장  출시 할 수 있다는 뜻이다

- 고성능 EF-M 렌즈군

 ( EF-M 11-22 IS STM , EF-M 18-55 IS STM , EF-M 22mm F2 STM 팬케익 , EF-M 55-200 IS STM )

=> 초기 EF-S 렌즈군에 캐논이 얼마나 소극적이었나를 생각해본다면 초반부터 이정도 라인업이라면 꽤 신경쓴 것이다.

 특히, 각 렌즈들이 모두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크기,무게,가격면에서 매우 합리적인 수준이다. 화각도 11~200mm ( 풀프레임 환산시 18mm ~ 320 mm ) 를 커버하고있으니 충분하다.  적어도 렌즈에서는 어중간한 애들 몇명보다 똘똘한 하나가 더 낫다.

 미러리스가 최초 등장시 모두 작고 가벼우면서도 광각성능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내세웠지만,  크기가 작은 팬케이크 렌즈들은 성능이 부족했으며,  성능이 좋은 렌즈들은 모두 비싸고 무거웠다.   오히려 이러한 미러리스의 장점을 구현하고있는것이 미러리스 시장에 가장 늦게 뛰어든 캐논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최근에는 EF-S 10-18 IS STM 을 30만원에 출시했다.  싸도 너무 싸다. 근데 성능도 쩐다... -_-:

- 마그네슘 합금 바디, 외장 마이크 단자

- 이미지 품질은 APS-C DSLR와 동일.

미러리스시장에 발가락만 담그고 있는 캐논이지만, 나름 머리를 굴린게 EOS M 이다.

후속제품으로 EOS M2 도 출시했지만 역시 WIFI 기능 정도가 추가되고, 이미지센서를 EOS 100D 에 있는 것으로 바꾼게 전부이다.  물론 EOS 100D 이미지 센서로 변경되면서 동영상과 AF 성능은 다시 2배정도 개선되었다고 하니 큰 개선은 맞는데,  개인적으로 EOS M 의 AF 로도 큰 불편함이 없으니 업그레이드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있다. 

어찌보면 삽질을 하고 있는건데, 결과적으로 EOS M 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수 있게되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참 만족스러운 정책(?)이다.   ㅎㅎ